작성일 | 2018-03-13 | 조회 |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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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들의 건강한 삶 지킴이 다사랑 문화예술회관◈◈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전경)
설립비용은 국비 30억 원, 시비 75억 원 등 총 사업비 105억원으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부지 2,358㎡에 전체면적 4,049㎡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1층 게이트볼장, 대강당 △2층 사무실 △3층 헬스장, 탁구장, 당구장, 체조실 △4층 컴퓨터실, 서예실, 어학실, 식당 △5층 도서관, 하늘정원 등이 있다. 다사랑 회관은 직원 20명으로 기존 노인복지관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및 체육활동을 통해 여가시간의 효율적 활용과 교양 및 취미생활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고 있다. (안내게시판)
부산 시 거주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일부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무료 생활 강좌 등을 더 늘일 예정”이라 한다.
“앞으로 치매개선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고혈압, 당뇨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세대의 수요에 맞추어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 특화사업으로 중점을 두려한다. " 지금 현재는 65세 이상분들이 70%이상이지만 앞으로 노후의 자산관리와 힐링을 추구하는 행복한 노후와 , 건강에 관심 있는 50+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더욱 많이 찾아오는 회관으로 만들고 싶다”고 송씨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규모의 시립 노인복지회관은 각 구별 노인복지회관이 무색해지도록 부러울 뿐이다. 김영식관장은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고령사회를 맞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부산지역어르신들의 기대와 욕구에 부응해 나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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