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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 페스티벌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동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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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4 조회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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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동시개최

 

BNK 금융그룹이 1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구인·구직난 해소와 고용환경개선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공동주최로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부산은행·경남은행을 비롯한 지역 우수중견·중소기업 170여 개 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간접 채용과 함께 채용상담부스, ·군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취업상담, 알선부스 등을 운영하며 현장면접 등을 통해 9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 연계하여 구직자들이 기업에 대한 기초정보 및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필수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정보관도 운영하였다. 참여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과 사전참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신분증이 있으면 당일 현장면접도 가능했다.

부산은행은  면접지원금 지원이벤트로 현장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각각 20,000원의 현금을 지급했다. 


본 행사에 앞서 사전교육주간(1029~112)을 마련하여 페스티벌 참가업체 지원컨설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서류전형 특강 등도 진행되었다. AI(인공지능)면접 체험관, 메이크업,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면접정장 대여, 진로선호도 검사 및 해석, 심리상담 부스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잡고 부산에서 살자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과 부산시맞춤훈련협의회, 선보공업, 동의과학대학교 등 부산시 산···기업·단체가 부산시 시책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잡 페스티벌 참가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리우대 금융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AI(인공지능) 면접 체험 모습(왼쪽 사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면접을 보는 구직자(오른쪽 사진)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시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부산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스스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며 "청년은 을 찾고, 장년은 안정을 찾고, 노년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온 시정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부산일자리종합센터 TEL. 051)888-6911~5 


주정호 김진옥 기자 aceof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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