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3-27 | 조회 | 13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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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살면서 안정적인 연금을 받는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제도 - 평생을 열심히 일해 자식들 키워 내고 몸 붙여 지낼 집 한 채 마련하고 나니 어느새 노인으로 분류되는 60세가 훌쩍 넘어 버렸다. 노후의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려면 일자리나 수입원이 있어야 하는데 얻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게 냉혹한 현실이다.
공사의 주요사업은 ▲주택연금 전 국민 가입 추진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지원사업 ▲실수요자 내집마련 금융지원 확대 등이 있으나 장노년층의 주요 관심사인 주택연금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를 받았다. 주택연금은‘집을 소유하고 계시지만 소득이 부족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이다. 연금제도를 간략히 정리하면 종신 정액형
※ 수시로 찾아 쓸 수 있는 혼합형도 있고 처음 10년 많이 받고 이후 적게 받는 전후후박형(前厚後薄形)도 있음
고령층의 연금은 거의 100% 소비로 이어져 내수가 살아나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정부의 노인복지 관련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주택연금제도는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과 국가경제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주요 복지정책으로 고령화사회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단다.
박정배 상임이사(64세)는 부산광역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한 경력을 되살려 2018년 9월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사람이다. “본인 또한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었는데 주택연금으로 평생의 수입원을 해결 하고나니 본 제도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앞장서서 널리 알리고 싶다.”며 열정적으로 제도를 소개했다. “평생을 공복(公僕)으로 부산시민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쳐 왔으며, 정년퇴임 후 주택금융공사에서 또 다른 보람된 일을 하게 됨을 너무나 큰 행운으로 생각하고 ‘국민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 되는 시책’ 추진을 위해서 마지막 남은 열정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와“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에 주택연금 제도가 잘 활용되어 모두가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씀으로 주택연금제도 소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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