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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발은 슈넥스 -신소재 신발 기업 <슈넥스>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6-27 조회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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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발은 슈넥스

  -신소재 신발 기업 <슈넥스>


6월21일과 6월22일 양일간 피란수도 부산문화재야행2019 행사가 서구일대에서 열렸다.
6월25일은 한국전쟁 69주년을 맞는 날이다.
많은 피란민들이 부산은 안전하다고 믿었기에 부산으로 부산으로 피란을 왔고, 그리고 함께 살았던 1023일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 바로 부산이다.1953년 7월27일 휴정협정을 맺고 부산으로 피란 왔던 사람들이 부산역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에 아무도 없는 사람들은 부산이 제2의 고향이 되었다.

60년대,70년대,80년대 중반까지 부산은 신발, 섬유, 합판 등 경공업 생산 거점도시로 전국 수출비중의 20%이상을 차지해 왔으나,정부의 대도시 성장억제 정책에 따른 중견 제조업 이전과 함께 신발,섬유산업이 점점 사양화 되었다.

부산은 신발 산업의 메카,신발 산업의 일번지였던 곳이다.

신발 산업의 사양화 되면서 주요 부산지역 신발 업체들이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로 이전한 지금! 야심차게 신발업에 큰 획을 긋고 있는 슈넥스 최해욱 대표를 사상구 괘법동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창의적 역발상을 통해 감히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신소재 신발을 만들어 냈다.


업계최초, 세계최초, 회전판! 특허 받은 기능성 신발 바로 회전신발이다.  신발 바닥에 회전판이 부착되어 있어 이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해도 자세가 교정되고 운동효과가 대단하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한 신발이다.
최해욱 대표의 말 속에는 힘이 느껴지고 진정성과 확신이 넘친다.돈을 벌어보겠다고 만든 신발이 아니라 온 세상의 사람들이 이 신발을 통해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활기차게,좀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뿜어져 나온다.

무엇보다도 엄청난 공부의 내공과 끊임없이 공부를 통해 연구하는 자세를 가졌다.
최해욱 대표의 생각과 이야기를 옮겨 적어본다.


“우리 신체 중 가장 바닥에 있는 발은 언제나 멸시 받는 신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웰빙시대가 오고 인간의 신체에 대한 신비가 풀리면서 우리의 발(足)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 왔는지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었다.

최근 발마사지와 맞춤형 신발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발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발 건강을 위한 제품들이다. 가장 밑바닥에서 인간이 걷고 지탱할수 있도록 해주는 소중한 발을 볼 수 없다고 너무 괄시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발에는 인간의 오장육부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발 지압만 잘해줘도 건강해질수 있다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족부의학이 새롭게 뜨고 있다. 
족부의학이란 발에 대한 해부학적 병리학적 외과적 치료를 포함한 발 및 하반신의 건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관절 근골격 피부 신경혈관,당뇨합병증, 족부질환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시킬수 있는 의학으로 앞으로 발을 통해서 건강의 새로운 지평을 열수 있을 것이다.최근에야 족부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사실 족부의학은 5000년 전 부터 고대 중국과 이집트,인도에서 시작된 치료법으로 발 치료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발 건강을 위한 5계명
1,매일 발바닥과 발가락을 10분씩 주물러 준다.
2,걸을때는 뒤꿈치 -발바닥-발끝 순으로 걷는다.
3,수시로 발목을 돌려주며 발목 주의 근육을 강화시킨다.
4,신발을 구입시 발의 종의 아치와 횡의 이치에 맞게 고른다.

5,너무 높은 굽은 발 건강을 악화시킨다.

한의학에서는 발은 경혈(침자리)이 집중 돼 있어 긴요한 곳으로 여겼다. 발의 경혈을 자극하면 몸 경락의 기를 통해 각 경혈과 연관된 내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료 예방 효과가 있다고 했다.특히 발바닥의 움푹 패인 용천혈은 신장의 경락이 시작되는 지점이므로 자극해주면 맑은 정신과 혈압 내림, 불면증 해소 성과가 있다. 족부전문가들은 발은 물론 발과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및 하지에서 발전하는 통증과의 연관관계에 주목한다. 이는 발의 무게를 지탱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자연히 통증이 다른 신체 다른 부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관절이나 인대,힘줄 등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결국 발과 하반신의 부조화와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건강한 발의 기준은 우선 발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지고 발가락 사아 사이가 벌어져 있어야 하고 발목은 한 손에 잡힐 정도로 가늘어야 건강한 발이다.
이제부터라도 주인에게 멸시 받고 고생한 소중한 나의 발에게 애정을 가져야 만이 건강도 축복도 허락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곳을 자극하고 비뚤어진 척추를 수술을 하는 방법 말고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아프면 병원에, 운동 할려면 헬스장에 가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언제든지 마음 먹지 않아도 늘 밥 먹 듯이  숨 쉬 듯이 가능한 것이 바로 최해욱 대표가 개발한 세계최초 척추교정 회전신발이다.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세워주니 회전신발을 신고 다니기만 했는데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키가 커졌다. 피부가 좋아졌다. 얼굴에 화색이 돈다. 건강해보인다. 등등 많은 성공 건강 체험담이 나오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평상시 전혀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회전신발을 신고 운동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괄약근의 힘이 약해진다. 신발을 신고 운동하는 자세,방법을 배우고 그대로 실천하니 큰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동 할 수 있는 회전신발은 신발이 아니라 운동기구이다. 신발은 걸을 때 발을 보호 하기 위해서 인류가 신기 시작했다면 21세기에 신발은 그 기능에다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 기능까지 함께 하는 회전신발 그래서 차세대를 대표하는 신발은 슈넥스라고 생각한다.  
최해욱 대표의 순수한 열정에 매료된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친구 지인들에게 알려주는 건강 전도사로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삼랑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어르신의 나이는 80이 훨씬 넘으셨는데도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10년은 훨씬 더 젊어보인다. 먼저 저 세상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친구들도 많지만 소중한 친구들에게 함께 건강하게 이미 70여년의 추억을 쌓고 우정을 쌓고 있는 한사람 한사람 함께 백년지기가 되자고 기차를 타고 부산에 부지런히 오셔 운동법과 건강교실까지 적극 참여 중이다.

신발은 편해야 한다. 삶은 재미 있어야 한다.  
요즘 대세가 건강과 재미 있는 삶이다. 신발에 접목시킬수는 없을까? 노래 가사처럼 “돌리고” “돌리고”처럼 신바람을 일으킬수 없을까? 
일단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본사 사무실에 MRI로 발을 측정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그 자리에서 발 건강을 확인하고, 그 사실을 토대로 신체 컨디션까지 알아 낼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구비해놓고 있다.
사용자의 최초 상태를 기록하고 그 기록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기적으로 발 및 신체 건강을 체크하고 보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객관리시스템’을 철저히 하고 있다.
회전신발을 신고 발바닥을 돌리며, 자연스럽게 운동하다보면 허리운동뿐만 아니라 전신에 있는 600개 근육이 골고루 자극되어 옆구리 살, 뱃살 제거, 골반교정, 어깨뭉침까지 좋아진다.
8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값진 회전신발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부산을 비롯해서 서울, 울산, 창원, 거제까지 지점이 나가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여 나이키보다 더 유명한 브랜드로 만들어 보는 게 꿈이라는 최해욱대표의 당찬 포부와 함께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라인댄스,스포츠댄스를 할 때도 회전신발을 신고 음악에 맞추어 춤동작을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슈넥스 대리점 및 판매원 모집 051)552-1472/010-2371-1966


진선혜, 방영숙 기자 jin6903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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