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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일 패션의 미래를 ‘팝업스토어 in 자유시장’에서 - 부산자유시장에서 젊은 디자이너 패션을 만나보세요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7-11-02 조회 1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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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범일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통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 축제기간과 연계하여 부산자유시장내 ‘팝업스토어’를 11.1 ∼ 11. 4. (4일간) 오픈하여 지역 신진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부산패션을 홍보하고, 이를 관광상품화하여 범일패션 및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올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부산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 소공인 및 신진디자이너의 상생협력을 통한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일동 일대의 젊은 패션디자이너의 작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공간을 마련 패션 상권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25일 부산광역시, (재)부산디자인센터, 부산자유도매시장, 부산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는 올해 두 차례 (1차 : 11/1(수)~4(토) 10:00∼17:00 / 2차 : 12/13(수)~16(토) 10:00∼17:00),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하고 그 추진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1년에 4차례 행사를 정례화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부산자유시장(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자유시장 입구에 부스(몽골텐트) 8개 동을 설치, 신진패션디자이너와 의류제조 소공인의 트렌디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의류, 악세사리, 생활소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범일지역 디자이너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은 물론, 새로운 패션 관광상품으로 발전가능성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