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바로가기

상담문의

- 영화의 도시 부산, 영화를 모티브로 한 청년예술작품 특별기획전 - 2022 청년작당소 아트시네마전 「S# 27.」 개최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2-10-11 조회 1652
첨부

아트시네마 포스터

  부산시는 10월 6일부터 25일까지 부산의 대표 청년문화 공간인 청년작당소(중구 BNK 아트시네마 3층)에서 ‘2022 아트시네마 특별기획 「S# 27.(씬넘버 27)」’을 부산 청년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장면(Scene) 예술인 영화처럼 미술 작품도 하나의 장면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영화를 모티브로 한 2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상징적 표상의 한국화로 그려내는 정연희 작가, 지극히 사적인 경험을 현대미술로 표현하는 장유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하여 김채용, 오준영, 장유정, 이신혜 작가까지 총 6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해 <관상>, <범죄도시>, <조커> 등 영화를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작당소의 운영시간(오전 12시~ 오후 9시, 일요일 휴관)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특별 전시 이외에도 ‘2022 커뮤니티 비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년작당소 인스타그램(@jakdangso_busan)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청년작당소의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부산시민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작당소 성현무 센터장(고신대학교 산학협력 교수)은 “청년작당소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