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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의 쳬계적 유지관리를 위한 - 부산시, 안심마을(CPTED) 긴급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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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09 조회 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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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사업인 다복동 안심마을 사업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유지보수 대책 수립

부산시는 셉테드(CPTED) 행복마을 사업시행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위해 시와 경찰청, ·,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유지보수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준말로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 예방기법

 

부산시는 ’13년도부터 매년 3~4개소씩 지속해서 19개소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을 시행했고, 부산지방경찰청에서도 ’14년도에 16개소 셉테드 행복마을과  ’17년도에 3개소에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등 19개소의 셉테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가운데 초기에 사업이 시행된 셉테드 행복마을 사업지역의 벽화 훼손, 안심벨 파손, ·폐가 관리 등 전반적으로 유지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부산시는 경찰청과 함께 현재까지 추진한 전체 셉테드 사업에 대한 유지관리 대책수립을 위하여 37일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시와 경찰청, ·, 도시재생지원센터로 구성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유지보수가 시급한 사업지역은 우선적으로 예산확보하고 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동래구 명장동 등 4개소에 대하여 다복동 안심마을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이미 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구·군과 협조하여 지속적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