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2기] 무궁화와 사쿠라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조선통신사 예술路] 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활동목표>

「조선통신사 예술路」 전시회 관람을 통해 한일 우호의 역사를 배우고 우리들도 한일 우호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다짐을 한다.

<소감>

- 이번 전시회 관람을 할 때 한지인형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신 소향한지예술창작협회 문미순선생님에게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넓은 전시실 전체에 한지인형이 2000점 이상 행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압도당했다. 그리고 인형 

하나 하나 표정이나 움직임이 다양하고 의상도 그 당시의 모습을 출실하게 재현되고 있었다. 이 작품을 제작하신 작가 선생님들은

 그 당시의 자료 등을 보시고 시대 배경, 문화 배경을 하나하나 알아보시고 많은 정성을 다하셨다. 그 때문에 실제로 조선통신사가 

있었던  그 시대에 온 거 같은 실감을 얻었다. 문미순선생님의 해설 덕분에 작품의 가치나 조선통신사에 참여한 선조들의 상황이나

 고생들을 잘 알 수 있었고 조선통신사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