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2기] 펀북놀이터

지난 시간동안 신학기 적응에 관한 책들로 수업을 진행한 결과들에 대해 좋았던 점, 참고하면 좋은 점, 빠진 부분,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강사가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그림책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음을 모두 

느끼는 한 달이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두 분 선생님께서 환경교육사 교육을 받고 환경강사로 나가게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 두 분 선생님의 새로운 수업을 축하하고 그림책과 환경을 함께 수업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았다. 그림책은 어떤 분야와도 접목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