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2기] 펀북놀이터

아이들의 방학이 다가오니 방학 특강 관련 수업 문의가 많아 특강 수업 준비를 위해 모였다. 학년별로 주제를 무엇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의견을 나누었다.  활동으로 미술. 신체. 북아트 등 아이들의 정서와 관련된 활동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아 강의 계획서 및 활동자료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모임에서는 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베이비시터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 한하여 영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심화반을 개설할 예정인데 참여를 해 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강사로 등록하는 방법 등을 배워 강사 등록을 함께 하면서 우리가 열심히 차근차근 활동을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다며 선생님들이 서로서로 격려와 용기, 응원을 해 주는 시간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