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3기] 신중년이 꿈꾸는 세상

한국생애설계상담사는

지난 4월~5월 사이에 있었던 상담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개월 간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생애설계 상담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생애설계 상담 뿐만아니라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기관 및 ‘생애설계 상담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그럼으로 인해

회기를 거듭할수록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본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큰 수확이라는 점에 대해서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느끼는 감회였다. 

이상민 상담사는

내담자의 내면 감정을  이끌어 내어 공감과 지지를 해주는 것이 강점이며,

정은숙 상담사는

내담자의 정서적인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내담자의 정서를 반영한 상담이 가장 기본적인 자세임을 다시 한 더 깨닫게 해주는

좋은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옥경 상담사는

보유 자격증과  직무경력이 전무한 전업주부가 70대가 되어 구직 활동을 한 케이스로

내담자의 강점을 찾아내어 그 강점을 직무(이야기 할머니)와 매칭하고

합격을 위한 성공적인 면접 전략을 세우고

감정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이력서 작성법을 내담자와 함께 의논하고

해결점을 찾아간 것이 주목할만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