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세대가 이끄는 다양한 교육강좌를 소개합니다.
필드레슨 첫날! 공은 마음대로 안되는데 기분은 상쾌하고 즐겁다는 말씀들을 주셨다. 비 온뒤 파란 맑은 하늘아래 소년 소녀와 같은 파크골프 신동들의 출현을 기대해 본다.
기본자세와 스윙의 크기에 따른 거리감 익히기 및 퍼팅연습을 하였는데, 쉽지 않다는 말씀들을 주셨고, 다음 주 수업부터 필드레슨을 하기로 하고 수업을 마쳤다. 수강생들의 채에 이름표를 만들어 다음 주 수업때 드리기로 하였다.
스트레칭후 기본자세 익히기와 그립잡기를 알고, 스윙크기에 따른 자세의 변화를 경험하고, 스코어를 계산해 볼 수 있다.
개강 첫수업은 늘 설레인다. 먼곳에서 오시거나 가까운 곳에서 오시거나 오시는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알차게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언제부터인지 우린 우리의 이름을 불러보지 않고 살아간다. 파크 수업을 하는 동안 본인의 이름으로 시간을 보냈어면 하는 바램으로 한분 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