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의 신비를 알고자 하해천 휴먼북을 만나다
현재 부산상록예술봉사단에서 마술자원봉사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마술의 즐거움과 신비로움을 주고 있는 하해천 휴먼북을 2019. 10.21. 오전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Q 반갑습니다. 마술자원봉사를 하게 된 동기는?
부산시공무원으로 퇴직 후 평소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이 있던 중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교육하는 아카데미 마술수업을 통해 마술을 배워서, 현재 부산상록예술봉사단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한 마술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으로 다가가서 단 하루라도 각자의 삶속에 마술로 소통하고 행복한 시간은 갖을 수 있길 바랍니다.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나 자신의 가치를 재 별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마술을 통한 소통이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소통의 장으로 승화 되어서 가족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 하는 마음에 마술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마술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시죠?
마술이란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거나 기묘한 현상으로 보이는 트릭이나 환상을 자연적인 방법들을 사용해 관객들에게 공연함으로써 관객을 즐겁게 하는 공연 예술이자, 그 뒤에 숨겨진 기술을 현대에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마술의 분류에 대해서는 생성, 소멸, 변형, 복구, 이동, 탈출, 공중부양, 심리 및 예언, 초능력
등 다양합니다.
Q 자원봉사단체는?
부산상록예술봉사단은 2015년도 설립하여 현재 까지 21명 단원이 매월 2회 요양병원, 요양원, 대학병원, 보훈병원 등에서 고전무용, 악기연주, 라인댄스, 노래, 마술 등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구성원은 퇴직공무원(부산시.구군, 교사, 경찰, 군인 등)으로 연령층은 50-60대 이상으로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Q 휴먼북으로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내용은?
마술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고 어른들에게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술은 인생을 그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단지 호기심이 아닌 마술의 진짜 매력을 알려드리고 대중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여 인생에 대한 아름답고 가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복잡 다양한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술을 통하여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통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삶에 대한 힐링 인생은 매직이다.
Q 휴먼북으로서 향후 활동계획은?
○ 휴먼북으로서 독자들과 소통, 개방, 공유, 협력
○ 독자들 요청 시 상시 열람(참여, 강의 포함) 가능
○ 건강이 허락되면 봉사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오상근, 이순 기자(osg120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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