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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부르는 식습관 5가지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7-07-17 조회 1310
첨부

오늘은
피로를 부르는
식습관 5가지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먹지 않고 장시간 운동

다이어트를 하느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에이티피(ATP)를 생성하는데

우리 몸의 근육이나 두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합니다.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우리는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2.섬유질 섭취 부족

미국 예일대 예방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캇츠 박사는 
“섬유질은 내장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늦추는 
필터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곡이나
견과류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채소 섭취 부족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믈라덴 골루빅 박사는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활동이 좋아지고 덜 피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ATP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4.탄수화물 피하기

최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작동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꺼려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미국 터프츠대학의 영양사 메리단 저너는 말했습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 좋았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도 합니다



5.육류 섭취

만약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당신의 몸은 철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0~49세 여성 중 약 12%가 철분이 부족합니다.

여성은 51세 이전까지 매일 18㎎의 철분 섭취가 필요하며,
그 이후에는 매일 8㎎을 먹어야 합니다.
육류 섭취가 가장 좋지만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괜찮으며
철분 흡수 증진을 위해
오렌지나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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