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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야놀자 맞손,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 등 부산여행 활성화 참여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2-10-11 조회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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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성공 기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방역 규제 완화, 입국자 PCR 검사의무 해제 등 여행시장의 빠른 회복세를 견인할 다양한 조치가 나오고 있어, 시의 관광객 유치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에 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여행 부문 파트너사인 야놀자(국내 최대 여가 플랫폼)와 손잡고 관광수요 선점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와 야놀자는 최근 BTS 부산 콘서트 개최 확정에 따라 숙박업체 불공정 영업행위에 대한 공정거래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콘서트가 끝나는 10월 이후에도 숙박시설 공정거래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는 등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부문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 관계자는 “야놀자와의 협업으로 코로나 이후 여행 활성화 시점에 국내외 판로개척과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