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1기] 다잡아 인지 개발 프로젝트

2022년 6월 9일 목요일 아침 일찍 "다잡아 인지개발 프로젝트 커뮤니티" 회원님들이 부산광역시 센텀 효사랑 재가센타 정문

앞에 다모여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고령화사회에서는 인지기억 강화 학습이 특히 유용하여 저희 다Job아 인지개발 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인지카드를 이용하여 실제 임상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인지활성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노화에 따른 시지각의 변별화(식별이 뚜렷한) 칼라색을 이용한 회원님들의 의상옷 칼라가 또한 흥미로운 효사랑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노랑, 빨강, 초록색, ..,,무지개 색채처럼 우리 어르신들이 기분좋게 인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때문입니다. 색채별 알록 달록 풍선들을 보여드리며, 간단한 손유희 체조와 어르신들이 즐겨부르시는 노래를 다함께 하면서, 우리 인지개발 커뮤니티 회원님들이 어르신들의 개인 맞춤별 인지 학습을 위하여 방긋 웃음을 지으며 노래를 부르며 뇌 유희를 즐겁게 활성화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세월에 장사는 없다고 하지만, 아프신 어르신 환우님들의 모습이 저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지만, 모두다 봉사의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센텀 효사랑 재가 센타에서는 사랑으로 아낌없이 어르신들의 활력을 위하여 돌봄 완화 치유를 하시는 센타장님과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저희는 이러한 분들이 마치 지역사회의 작은 천사들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온전하게 살 권리를 드리기 위하여 아낌없이 하루 하루 를 보내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각자 자기몫의 역할을 다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 방문 재능 기부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의식을 집중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 였습니다. 노화는 '완치'가 아닌 '완화'되는 삶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기, 성장기, 청년기, 중년기, 그리고 노년기, 에 이르기까지 삶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삶의 단계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과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고, 좋은 선한 방향의 빛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우리 부산광역시 중장년 지원센타의 역할이 고귀하고 저희 다잡아 인지개발 프로젝트 커뮤니티 회원님들께 격려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흐믓합니다. 건강한 삶과 지혜로운 힐링 복지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