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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8기] 파❤️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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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생일잔치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지역봉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생일잔치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작성일 2025-11-29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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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지역봉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활동프로그램 지원

일시: 20251127() 14:00~16:00

장소: 부산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79번길 50. 2)

후원: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주관: 아리8기 파치봉

참가자: 9

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어르신의 생신잔치, 장기자랑,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이었다. 연이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진행된 X-mas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였다


[회원 활동 소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축하해 드리고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안겨드리기 위해서 노래도 불러 드렸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졸겠다는 마음으로 같이 어깨춤을 덩실덩실. 이어 진행한 생신잔치. 얼굴에 함박미소. 한평생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 다같이 축하해 드렸고 축하받는 모습이 정말 넉넉했다.

생신 잔치는 어르신들이 이전에 자주 불렀던 흘러간 애창곡 가요를 함께 부르면서 어깨춤도 추며 즐거워하셨다.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면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함께 즐거워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

[총평]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보호자들에겐 부모 돌봄의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보호자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모습에 이제 어르신들 한 분의 케어가 가족들만 책임지는 시대가 아닌 사회적인 효를 실천하는 현장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 하셨다.

또 아침마다 갈 데가 있다는 것이 기쁨이라고 하셨다. 노치원에 오시기 위해서 더 건강관리를 힘쓴다고 하셨다.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잘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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