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과정] 종이로 만나는 세상

< 하랑 10월 24일 ‘종이로 만나는 세상’ 수업9 >

“ 남은 종이조각으로 세모조각보 만들기 ”

강사 이 동 주

오늘 10월 24일은 2분이 결석하시고 4분이 오셨어요.

박석용 선생님은 일자리는 구하셔서 당분간 참석하기 어렵고, 홍순효 선생님은 아파서 결석하셨습니다.

전 시간에 못 오신 선생님들은 검정색 단면색종이로 남극에 사는 모래시계돌고래를 만들어 보았어요.

안경혜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휴식 후에는 9번째 수업으로 남은 종이조각으로 만드는 ‘세모조각보’를 만들어 보았어요.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어머니가 집에 남은 천을 이어서 조각보를 만들어 사용했어요. 고유한 민속 문화이자 규방공예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어요. 흰 도화지 위에 하나씩 적당한 모양을 골라서 붙이는 조각보는 어떤 색깔로 만들어도 예뻐요.

다음 시간에는 제가 꼭 한복을 만들기 재료를 찾아서 오기로 했습니다.

한복 접기는 10월 31일 월요일에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