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과정] 종이로 만나는 세상

< 하랑 9월19일 ‘종이로 만나는 세상’ 수업6 >

“ 나무집에 앉아 있는 앵무새 가족들 ”

                                                                                                      강사 이 동 주

  오늘 아침에 태풍‘난마돌’의 북상에도 불구하고 7분이 오셨어요.

요즘 가을 태풍이 많이 오네요. ^^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라는 

정겨운 인사와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6번째 수업은 전 시간에 만든 ‘나뭇잎 위의 무당벌레’에 2023년 달력을 붙여서 마무리하고 

앞 시간에 배웠던 종이접기를 완성했습니다.

  나명숙 선생님께서 간식을 가져오셔서 쉬는 시간에 창밖을 보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교재에 있는 앵무새 새집은 어떻게 만드나요?”라고 물어보셔서 375px 색종이로 삼각 접기를 응용해 4개의 롤리 

막대를 만들었어요. 한 개는 반을 잘라서 오각형의 집을 만들고, 크고 작은 앵무새와 나뭇잎을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교재를 사고 남은 재료비로 구입한 아모스 150px색종이를 한 통씩 받아서 즐겁게 사용하셨어요. 

이제는 제가 따로 일일이 설명해 드리지 않아도 선생님들 스스로 교재의 종이접기 도안을 보시면서 

사진의 작품을 완성하세요.

수업을 마치고 동래구봉사자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디지털앱 사용법도 배웠어요.

모래시계돌고래 접기를 하는 9월 26일 월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