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10-31 | 조회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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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를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지금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부산 장노년일자리 지원센터 하랑에서 진행하는 타로교육이 어느덧 4차시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카드 한 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도 낯설었던 수강생들이 이제는 카드를 펼쳐 놓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4차시 수업은 배운 내용을 연결하고, 실제 상담가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오늘의 운세 실전 리딩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카드를 뽑기 전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나온 카드들을 어떻게 연결해서 해석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같은 카드라도 바라보는 관점과 질문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점이 오늘의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어서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메이저 아르카나 13번 죽음부터 21번 월드까지 공부했습니다. 죽음에서 시작되는 변화와 절제의 균형, 악마의 집착, 탑의 붕괴, 별의 희망, 달의 불확실성, 태양의 기쁨, 심판의 각성, 월드의 완성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은 메이저 아르카나 0번 바보부터 21번 월드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카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생 이야기처럼 연결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의 마지막은 상담사와 내담자로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는 타로상담 실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카드를 읽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담의 흐름을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내담자의 질문을 듣고, 상담사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시작하는지, 카드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직접 연습했습니다. 타로를 잘 읽는 것과 타로상담을 잘하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카드 해석 능력뿐 아니라 경청하는 태도, 질문을 이해하는 능력, 상대방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정해진 답을 외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석으로 상대방과 소통할 수 있는 상담가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타로카드는 소통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얼마든지 대화를 할수 있게 만드는것도 타로카드입니다 배움이 취미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타로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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