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문화활성화사업단

"부산근대 문화자산 활성화 사업단입니다."

『부산근대 문화자산 활성화 사업단은 

'피란 수도 부산 유산'의 중요성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 관심과 응원을 유도하여

부산 역사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근대문화자산'의 역사, 

문화자원 조사관리 콘텐츠 개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 되도록

조사, 홍보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섬마을 달동네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마을 '



해돋이 전망 최고G! 야경도 최고G!



그래서 먼저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1.주간경치(주경):사진 감상시간~



◆2.야간경치(야경) :사진 감상시간~

#멋진 뷰를 가졌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돋이마을'을 찐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해돋이마을 전경

   1.'해돋이마을', 이런 마을입니다.

영도에서 가장 높은 봉래산(395m) 동쪽사면에 위치한 작은마을. 이름이 없어서 '수용소' 라 불리던 마을이었다. 공동묘지였던 이곳에 6.25 직후 피란민들이 판자집 5~6채를 지어 살았고, 전쟁포로 제1수용소인 '18난민 수용소'가 생기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53년 11월 '부산역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주해 오면서 인구가 늘어났다. 1990년대 영도내 조선업의 경기가 좋아지면서 인구가 증가하였고, 2000년대 조선소가 다른 곳으로 이전되면서 일자리가 줄어 젊은층의 인구가 줄어들었다. 현재는 주민들의 고령화가 영도구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마을이다.

2.'해돋이마을' 이름이 궁금해?

"일제식 표기에서 ⇒⇒⇒ 마을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뀌다"

이 곳의 주소는 '청학동 468-156'이었는데 1995년 영도구청 지적과에서 동명바꾸기 할 때 '해뜰 때 멋진 풍경이 인상적이고,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인 '해돋이마을' 이 좋다는 주민의 건의를 받아들여 정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3.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해돋이 마을 제일 높은 곳과 봉래산 둘레길이 만나는 지점에 3층짜리 전망대가 2016년 2월 '봉래산 둘레길 휴게소 조성' 사업으로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