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1/3/5기] 백살공주인형극단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아동학대예방인형극 공연을 하였습니다.경찰관들에게 안겨서 우는 아이도 있었지만 보통 많은 아이들이 웃으면서 사진촬영도 함께 하는 등 오늘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는 날이였을 겁니다.사진촬영을 도와주신 남부경찰관 님 감사합니다.행복한 아이들의 모습...

공연을 마치고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아리 동아리 덕분에 힘든 것을 잠시 접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만나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고함을 지르면서 인형극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절로 신명이나서 인형과 한몸이 되었습니다.역시 아이들의 함성은 우리에게 활력을 주네요.

여러번의 실패를 하면서 날개의 형태를 찾아가고 있다. 이제는 공연일자도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하니 인형을 만들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졌다. 우리들의 모습처럼 예쁜 새가 완성되기를 바란다.

어려운 과정인 새의 날개를 만들어 보고 있다. 몇일째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데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모두들 고민에 빠졌다.그래도 솜씨들이 좋아서 일까 새의 날개모양이 조금씩 모습을 나타나고 있다.

백살공주인형극단 동아리 팀이 소속되어 있는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남부경찰서와 협약식을 가졌다.앞으로 우리 백살공주인형극단에서 10회기 아동학대예방인형극공연을 나갈 예정이다.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설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