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1기] 다잡아 인지 개발 프로젝트

저희 다JOB아 인지개발 프로젝트에서는 5월 2일 월요일 인지 학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하였습니다.  먼저 사람의 뇌를 좌뇌와 우뇌로 크게 구분하여 좌뇌에서는 언어적, 논리적, 분석적 활동이 더 우월하다고 현재 뇌신경학계 연구진에서 보고합니다.  이에 따라 단어를 시각적으로 제시하였을 때 우리의 뇌에서 좌뇌 영역에서 뇌세포 활성화 작업이 이루어져 뇌를 자극하리라 가정하였습니다. 반면에 우뇌는 공간적, 예술적, 이미지로 주어진 시각적 정보를 잘 처리합니다. 추상적 이미지 처리활동이 우세한 만큼 통합적 정보 처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발생적 노화가 진행되고 따라서 뇌세포나 뇌근육조직 또한 노화가 진행되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했던 단어들도 이름 기억이 쉽지 않을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기억력 약화 현상에 대해서 단어 인지를 그림 이나 사진으로 개별 진행되었을 때와 각각의 단어를 숫자와 병행하여 제시하였을 때를 학습하였습니다. 즉, 인지 강화 훈련입니다. 그리고 성별(젠더별) 인지 학습을 함께 하였습니다. 여성이 사용하는 단어 범주가 구체적으로 집, 가정, 육아, 화장품, 등 친숙한 단어가 많고, 남성이 사용하는 단어 범주도 사회성, 스포츠 등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다잡아 인지프로젝트에서는 젠더별 인지 선호글자와 그림을 뒷면에 제시하여 주어진 자극을 빠르게 처리하는 뇌 인지 지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저희가 만든 인지카드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 세대와 초고령 어르신 세대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